"나만의 공간에 자연을 선물하세요"
오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향"은
단순한 향기가 아닌,
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시간대별로 다른 기분과 신체 감각을
섬세하게 자극하는 향을 통해
나만의 고요한 공간을 만들어보세요.
오옴의 시작 :
"진짜 고민에서 탄생한 프로젝트"
오옴은 실제 요가 수련 중에 느낀 문제와 고민에서 출발합니다.
“나의 하루는 어떠한가?”
“나를 돌아볼 여유는 있는가?”
“너무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요가강사 생활을 하며 만난
많은 회원들이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었습니다.
한 시간의 요가 수련이 하루 중
유일하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꼭 요가 수업에 참여해야만
'쉼'과 '명상'을 느낄 수 있는 걸까요?
"향기로 완성하는 휴식과 명상"
시간이 없어 따로 수련을 하지 못하는 회원님들을 보며
‘꼭 요가 수업을 들어야만 쉼/명상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수련을 하러 나오지 못하는 순간에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쉼'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꼭 요가 매트 위가 아니어도,
향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말이죠.
명상이라고 하면 대부분 거창하게 생각하지만
요가 강사의 시선에서 추천하는
명상의 첫걸음은
바로 '현재 내가 있는 공간을 편안하게 느끼기'입니다.
퍼스널 플레이스에서 쉼을 느끼는 법.
그것이 명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내가 머무는 공간을 조금 더 편안하게,
나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가꾸어 보는 것.
이것이 바로 일상 속 명상의 시작이 아닐까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음에 여유공간이 생기게 되고,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일을 풀어나갈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자연을 담은 향,
마음을 가꾸는 시간"
따라서 오옴은 명상 집중에 도움이 되는 자연 친화적인 향,
마치 내가 울창한 숲 속에 있는 듯한,
나무 향을 가득 담은 향을 찾아 헤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수많은 테스트와 연구들을 거쳐
명상과 집중에 최적화된 향을 완성하였고
온전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오옴의 시그니처 향 두가지를 선보입니다.
시간대별로 느끼는 다른 감각
오옴은 시간대별로
다른 수련의 느낌을 향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실제 수련을 하다 보면,
새벽에 느끼는 나의 몸 상태와
밤 늦은 시간 느끼는 나의 몸 상태가 다르듯
새벽의 고요함과 밤의 평화로움은
각각 다른 기분을 선사합니다.
향을 통해서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나의 몸을 조금 더 감각하고자 했고
향을 맡으며 수련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습니다.
오옴은
시간대 별로 나누어 수련을 하면서
맡기 좋은 향들을 제안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인 파즈르(Sunrise Prayer)와,
마무리하는 시간인 이샤(Night prayer).
파즈르와 이샤는 오옴의 탄생에 영감이 된
인도네시아(이슬람) 기도 시간을 의미합니다.
파즈르 (Sunrise Prayer)
새벽 첫 빛이 하늘을 밝히는 시간 "파즈르"
시더우드, 패츌리, 프랑킨센스,
레몬, 클라리세이지를 블렌딩하여
하루를 차분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침에 수련을 하시거나,
간단한 명상을 하시는 분들
혹은 시간이 없어 따로 수련을 하지 못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요가와 명상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이샤 (Night Prayer)
어두워진 밤,
하루를 마무리하며 평화로운 밤을 기원하는 시간 "이샤"
베티버, 파인니들, 프랑킨센스,
라벤더, 로즈마리를 블렌딩하였으며
깊고 묵직한 안정감을 선사합니다.
저녁시간 깊은 수련과
장시간 명상을 하시는 분들
진한 나무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망설임없이 추천드립니다.
천연 재료로 완성한 100% 에센셜 오일
아로마테라피 공부와 테라피스트 활동을 하며
자연에서 만들어진 천연 재료를 활용하게 되면
화학성분 없이 인체에도 무해하면서
향의 깊이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점에 착안하여 오옴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프래그런스 향과 달리
구하기 어려운 최고급 원료
(프랑킨센스, 베티버, 파인니들 등)들을 사용하여
자연 그대로의 깊고 순수한 향을 유지한
"100% 에센셜 오일"을 만들었습니다.
에센셜 오일이 무엇인가?
에센셜 오일은
식물에서 성분을 농축하여 만든 오일을 지칭합니다.
식물의 씨앗, 껍질, 줄기, 뿌리, 꽃 등의
부분에서 추출할 수 있으며
각각의 독특한 향을 품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에센셜 오일은
한 방울 만으로도 강한 향을 발산합니다.
공기 중에 빠르게 이동하여
코 내부의 후각 신경과 직접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고유 특성들 덕분에
에센셜 오일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도록 돕는
아로마테라피 및 요가와 명상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100% 에센셜 오일인데 "저렴한 이유"
에센셜 오일은 원재료 가격이 꽤 높기에
자주 구매하기엔 다소 부담으로 느껴졌습니다.
(시중 판매되는 100% 순수 프랑킨센스 에센셜 오일 가격
– 도X라 15ml, ₩107,000원)
실제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다수의 아로마 제품들이
비용적인 이유로,
에센셜 오일에 정제수나, 알코올 등을 넣어
희석을 하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향이 금방 휘발되고
에센셜 오일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오옴은 가격적인 부분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중간 단계를 없애고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가 직접 조향하여
공임비 부담 또한 없앨 수 있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향 블렌딩을 하는
부분에 있어 어려울 수 있어,
에센셜 오일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옴만의 블렌딩으로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스프레이 형태로 더 편리하게
기존 드롭퍼와 롤온 타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오옴은 스프레이 형태를 선택했습니다.
에센셜 오일은 100% 원재료의 향과 효능을 담고 있기 때문에
소량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오일은
보편적으로 드롭퍼가 부착되어 있어
드롭(Drop)을 해서 사용하는 형태로 출시되다 보니
울컥하면서 3-4방울이 나오거나,
주르륵 끊임없이 나오는 등
양 조절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샘플 테스트를 통해
‘분사형’이 제일 적합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에센셜 오일을 스프레이 타입으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스프레이의 장점인
한 번의 분사로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으며,
소량의 양으로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으로
분사형 에센셜 오일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또, 향수와 같은 디자인으로
에센셜 오일이 처음인 사람들에게
거부감 없이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고급스러움도 자연스럽게 강조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오옴의 스프레이는 100% 에센셜 오일입니다.
명상과 요가 전/후
기분과 공기를 리프레쉬하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쿠션이나, 베개, 침구류 등
패브릭에 직접 분사하여
꿉꿉한 냄새를 잡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규조토 스톤 조각 및 목걸이에 분사 후
침실 및 업무 공간 등
퍼스널 스페이스를 조성하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규조토 스톤 목걸이는 키링
또는 악세사리로 사용하셔도 예쁩니다.
추가적으로 강사님이시라면, 아로마 관련 수업을 하실 때
블렌딩 용도로 사용하셔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지속 가능한 브랜드, 오옴
오옴은 요가적인 삶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친환경을 우선적으로 생각합니다.
보편적으로 일회 사용 후 버려지는
패키지에 대해 고민이 많으며
오옴의 시작이었던 요가복의 패키지
또한 간소화하여 발송하고 있습니다.
이번 큐레이션 또한 최소한의 포장 및 패키지로
일회용 포장재의 낭비를 줄이며
반 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속 가능한 파우치로 제공합니다.
(가로 : 8cm, 세로 : 6cm, 높이 : 12cm)
다음은 오옴이 제안하는 일상에서의
리유저블 파우치 사용법입니다.
오옴 시그니처 에센셜 오일을 넣는 것뿐만 아니라
간단한 소지품(립스틱, 충전기, 인공눈물 등) 을 넣어 다니거나
펠트로 만들었기에 깨지거나
스크래치가 나기 쉬운 물건 캐리도 가능합니다.
또 외부가 보이지 않기에
여성용품(팬티라이너, 탐폰 등)을 넣어 다니기에도 좋습니다.
오옴의 에센셜 오일은
단순한 제품이 아닌, 하나의 경험입니다.
유니크한 블렌딩
시중에 판매되는 에센셜 아로마 오일은
향 조합이 제한적이나
오옴만의 블렌딩으로
색다른 향을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친환경적 접근
자연에서 추출한 원료들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한 블렌딩으로
환경 보호도 함께 지속할 수 있습니다.
업사이클링
최소한의 포장 및 패키지로
쉽게 버려지는 것들의 낭비를 줄이고,
오옴 자체 제작 굿즈(파우치)를 통하여
포장과 패키지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일상에서의 다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리유저블 사용법을 제안합니다.
깊은 숲, 깊은 숨 오옴 에센셜 오일 스프레이